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사업이 읍면동으로 사업지역이 확대됐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지난 2010년 8월 국비 3억원을 지원받아 시내 7개동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9월부터는 시 전체지역으로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모두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0세에서 만12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위기아동을 선별해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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