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조점현)는 여름성수기를 맞이하여 유관기관 합동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리산북부민간산악구조대, 남원보건소, 자원봉사자 등 30명의 유관기관 및 구조대원들이 함께 지리산나눔협력센터를 거점으로 구룡계곡 전체에 걸쳐 건전한 탐방문화 안내와 물놀이 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손영조 탐방시설과장은 “계곡은 수심이 매우 깊은 관계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공원 내에서의 물놀이는 절대 금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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