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지구대장 이동권)은 지난 7월 26일 각종 금융기관과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를 찾아가 범죄 예방교육 및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이날은 금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절도 및 강도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비상벨 작동유무 확인 등 초동조치에 필요한 사안을 점검했다. 또한 금은방 및 편의점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 주위 범죄 취약요소를 파악하여 단시간 내 대응 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추었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절도‧강도 등 각종 범죄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도록 하고, 지구대에서는 초동조치 시 즉각 대응 할 수 있는 상태로 대기 중 이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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