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조점현)는 지리산국립공원 내 와운마을에서 탐방객 및 지역주민에게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명품마을을 홍보하기 위해‘누운골 작은 영화제’(이하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6알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자연 속 웃음과 감동을 통한 힐링이라는 주제로 와운마을 내 야외 상영장에서 무료 상영되며, 28일 오후 8~10시 럭키, 8월 4일 오후 8~10시 아이 캔 스피크, 8월 11일 오후 8~10시 써니가 상영된다.
강호남 자원보전과장은“여름밤 산 속 마을에서의 영화 관람은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고품격 탐방서비스 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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