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7월 9일(월) 남원시 도통동 소재 남원볼트공구 백화점에서 서장, 청문감사관, 부청문관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인증패’부착식을 가졌다.
이번 인증패 부착식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피해자의 지원 예산 확보를 위한 ‘온 더하기 기금’ 후원자에게 사랑의 인증패를 지급하여 자긍심 고취와 지역사회 관심 유도를 위해 실시됐다.
남원경찰서는‘온더하기 기금’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 및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月 일정금액 또는 年 200만원 이상 다액 기부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사랑의 인증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사랑의 인증패’를 전달받은 (유)남원볼트공구 우기만 대표는“홀로 고통 받고 있는 범죄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겠다.”고 말했다.
임상준 서장은“범죄발생 직후 피해자들은 정신적ㆍ물질적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우리 모두의 섬세한 도움이 절실하다”며 직원들에게 "앞으로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참여 및 후원기부금 확보로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피해자들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 하도록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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