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7월 4일(수)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남원시·순창군 사회복지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통합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전북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찾아가는 강연회」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라북도 4권역 시군에서 진행 중 이며, 남원시·남원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장소, 교재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남원시에서 진행되었다.
“사회복지대상자 + 행복e음 중심의 실천방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원광대 사회복지학과 조인주 교수는 통합사례관리를 실제 취약 가구들의 사례를 가지고 1부는 팀장 30명을 대상으로 2부는 실무자 70명을 대상으로 팀장과 실무자에게 각각 맞춤형으로 현장 중심 강의를 통해 교육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남원사회복지행정연구회(“남사연”) 김문훈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체계적인 실천기술을 습득하여 통합사례관리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공무원들에게 지속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공공복지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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