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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5 22:48





0703안전재난과-여름철 재난취약관리로 안전남원 만들어요1.jpg


남원시는 여름철 재난취약 9개 분야를 선정하고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함께 적극적인 대책추진에 나선다.


시는 먼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여름철 종합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긴급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 여름철 안전관리대책기간을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험요소를 발굴·해소하고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가 중점 추진할 9개 분야 안전관리 대상은 △야영장 및 유원시설, △청소년수련시설, △물놀이, △식중독, △수상레저시설, △모기․진드기 등 감염병, △대형공사장, △저수지 등 수시시설, △교통사고 등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도점검을 통해 지적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시일이 소요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긴급안전조치 후 위험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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