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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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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대규모 재난상황에 대비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달 8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제천화재, 포항지진 등을 계기로 시민 스스로가 위급상황에 대비한 행동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안전한국훈련 체험단이 토론 및 현장훈련 등 훈련 과정에 참여해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훈련은 16일 전 국민 참여 지진 대피 훈련과 시범훈련이 실시되며, 17일에는 지진에 따른 복합재난 토론 및 현장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현장 종합훈련에는 남원경찰서, 남원소방서, 외 7개 기관과 남원시자율방재단, 등 3개 민간단체와 민간기업 ㈜재성, 남원시청 11개 부서 등 총 30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한다.
 
남원시 관계자는“남은 기간 동안 빈틈없는 훈련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내실 있는 훈련을 추진하는 등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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