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9월부터 운영해 온 ‘남원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가 도내 남동부지역 금융소외자의 금융애로사항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남원서민금융센터는 도내 6개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한자리 모여 지난해 9월 6일 시청 1층 로비에 개소하고 고금리대출의 저금리 전환, 창업․운영자금 대출, 채무조정, 법률상담, 취업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8월말 현재 총 1,247명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서민금융해결사로서 지역내 서민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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