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6일 동안 총무국 소관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남원시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황의훈 총무국장과 해당 부서장이 현장을 찾아 면밀하게 점검하고 살펴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3일 문화예술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원읍성 복원 정비 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명창의 여정 건립, 남원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 남원고전소설문학관 건립, 남원아트센터 조성 등 5곳의 사업장을 방문했다.
4일은 관광과 소관인 고샘지구 추억의 거리 조성, 남원예촌마당 조성,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 요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등 현장 4개소를 방문했으며 5일에도 남원청소년수련관 건립 현장을 방문하는 등 오는 10일까지 총 20개소의 현장을 방문해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듣고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주요 사업의 문제점을 더욱 꼼꼼하게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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