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전국최고의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한 안전업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원시는 안전예방활동분야에서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안전신문고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우리 생활 주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매월 4일을‘안전점검의 날’로 정하여 다중이용시설 민관합동 안전점검과 안전사고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 2월 13일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여 위험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안전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집중 홍보한 바 있다.
또한 안전신고 생활화 및 안전사고 조기예방을 위하여 안전신문고를 이용한 안전위해요소의 신고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우리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남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내 주변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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