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이 지난 15일 남원시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는 23개 읍·면·동 주민센터와 주민복지과, 여성가족과에 근무하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수준 높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방안과 함께 여성, 아동, 노인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제공되고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보다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무역량을 강화하였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업무 하나하나가 시민들의 웃음과 기쁨이 되며, 지금까지 잘 해왔던 것처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시민이 행복한 남원시를 만드는데 열정적으로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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