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내년 1월부터 3년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등의 제1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기금 등의 제2금고 운영기관으로 JB전북은행을 각각 재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를 기준으로 제1금고는 6천770억원, 제2금고는 100억원 규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금융기관의 신용도와 재무구조의 안정성, 이용의 편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 고 설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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