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농림축산삭품부에서 실시하는 “2017년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노후농기계 교체사업비 2억(국비1억, 지방비1억)을 확보하였다.
2017년 농기계임대사업 평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 한국농촌경제 연구원에서 주최하였으며 전국141개시군 338개소, 총3749억원을 투자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2016년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에 대해 분석하고 효율성과 농업 기여도를 지표삼아 종합적으로 평가를 받았다.
남원시는 4개의 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임대인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농사철 경합기종 다량확보, 공휴일근무, 카드시스템도입, 운송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각종 교육을 통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반사판을 구입하여 농민상담소와 각 임대사업소(4개소) 및 순회수리교육을 통하여 보급하는 등 안전에 최선을 다하며 매년 임대건수가 120~130% 증가하는 등 사용 농가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농기계임대사업 및 순회수리 요원(직원)들의 자격증 보유는 농기계 정비기능사 및 산업기사, 전기, 자동차, 용접, 건설기계운전기능사 등 많은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임대사업용 농기계수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