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연 및 위문에는 남원시청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결연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금(품)을 전달하고, 아동에 대한 애로사항청취 및 진로상담, 사기진작 등 정서적 지원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문에 참여하는 공무원들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아동결연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며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남원시는 간부 공무원들이 매년 가정위탁아동 결연․위문에 적극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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