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경찰서를 방문하여 소외계층과 군․경 장병에 대한 온정과 풍성함이 가득한 사랑 나눔 위문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시장은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9월 27일부터 향교동에 소재한 동북복지마을을 시작으로 정신요양시설인 스마일빌, 노인복지시설 평강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 13개소를 방문하여 지역특산품인 사과, 햅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또한, 한분 한분 입소자들의 손을 잡고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추석 명절 잘 보내시라는”덕담과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어 복지시설 위문과 함께 지역 향토방위와 대민지원,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103연대와 3대대, 경찰서 군경 장병들을 위로 방문하여 위문품과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명절이 되면 더 쓸쓸해지고 외로워질 수밖에 없는 현실속에서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위문의 손길을 보내어 이번 추석 명절이 어느때 보다도 온정과 이웃사랑의 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도록” 당부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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