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의장 이석보)는 9.26(화) 결실의 계절, 풍성한 한가위 추석을 앞두고 마음 넉넉하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군경부대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이석보 의장과 양희재 부의장은 이날 군경부대를 비롯하여 관내 소외계층 입소 사회복지시설 20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리자 및 입소자들과 함께 환담을 나누며 애로사항 등을 듣고 격려했다.
또한 이석보 의장은 한분 한분 입소자 분들과 손을 잡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회복지 시설을 찾는 손길이 줄어 더욱 소외감을 느낄수 있다”며, “어려운 이웃이 이번 추석 연휴를 따뜻하게 보내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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