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강복대 부시장은 19일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하며 시정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강 부시장은 사매일반산업단지 등 15여개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제13대 남원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강 부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의 소신에 따라 8월 하반기 시정 주요 현안보고를 청취한 후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신정대로, 금암공원, 노암산업단지 연결도로, 화물공영차고지, 체제형가족실습농장, 주생정송재해위험지구, 사매일반산업단지, 숲속전원마을 조성사업, 오토캠핑장 등 현재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주로 방문했다.
강 부시장은“남원시는 무한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어 발전가능성이 아주 높다. 우리가 얼마나 잘 엮어 가느냐가 중요하다. 남원예촌,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등을 잘 운영하도록 많은 고민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관련부서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간부들이 주요 현안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민원사항을 사전에 해결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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