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는 제217회 임시회를 열어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양해석 의원을 선출했다.
▲양해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한명숙 부위원장
부위원장에는 한명숙의원, 예결위원으로는 윤지홍, 전평기, 김정환, 강성원, 김성기 의원이 각각 선임됐으며, 4기 예산결산위원들의 임기는 2018년 6월까지이다.
양해석 위원장은“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7대 후반기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예산심의에 최선을 다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명숙 부위원장은“위원장을 비롯한 동료 위원님들의 과 협력하여 예산이 공공성과 효율성에 맞게 편성·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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