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박문화 의원이 9월 1일 장수군 한누리전당에서 열린‘제15회 전북시·군의회 한마음대회’에서‘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다.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가 수여하는 의정봉사상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노력하고 봉사를 다한 의원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박문화 의원이 수상의 명예를 안았다.
박문화 의원은 3선 의원으로 남원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장중심의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 발의 등 통하여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하여 예리한 판단과 분석력을 발휘하여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평소 박 의원은 지역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주민들의 민원과 불편사항을 수시로 접수해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등 주민복리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하는 의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수상과 관련“수상의 영광을 시민께 돌리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남원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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