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노암동 노송로와 제일고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만들고 최근 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암동 215-2번지 일대에 주차면수 61면, 노암동 제일고 부근 617-7번지 일대에 주차면수 48면 규모다.
또한, 남원시는 향교동에도 42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
내년에는 주차난이 심한 시내 3곳에 8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한다.
남원시는 이와 별도로 주차난 해결을 위해 도심의 낡은 빈집과 공터에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도 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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