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 22일 향교동 남원농협 앞 오거리 등 시내 9개소에서 여름 휴가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시민, 사회단체 및 기관이 합동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남원시, 남원지청, 남원경찰서, 남원교육지원청, 남원소방서, NH농협남원시지부, 한국농어촌공사남원지사, 남원농협, 법무부법사랑위원회, 교통봉사단체 등 기관 및 사회단체, 시민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의 질서의식 함양과 생활화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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