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산하공무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감동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2017년 상반기 공무원 친절서비스 특별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날 친절교육은 박근아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소통을 위한 친절마인드 레슨!』이라는 주제로 오전, 오후 2차례 실시했다.
강복대 부시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하여 “친절은 행정의 기본이며, 고객 만족을 위해 성실하고 친절한 섬김 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함으로서 남원시가 전국 제일의 친절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은 물론, 시 전체공무원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평가와 지난 해 남원시를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고객만족도를 한층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매년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무원의 기본 덕목인 친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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