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이환주)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소동하)는 ‘내 마음속 愛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에 남원시장(이환주)이 1호 후원자에 가입하였다.
지난 3월 ‘내 마음속 愛 집이 나타났다’ 라는 슬로건으로 남원시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는 협약을 체결하고 위기가정 주거신축사업과 함께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나눔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캠페인 기간 동안 읍면동 주민센터, 실과소, 유관기관, 기업, 단체 등이 후원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며 후원자를 모집한다.
또한 모금된 성금은 남원시 저소득층 생계비, 의료, 건강, 지역사회보호망 구축, 취약한 환경 개선 등 사회복지 분야에 지원할 방침이다.
협약식을 통해 선정된 주거신축사업의 주인공은 복합적인 위기가정 세대로 5,500백만원 지원금으로 지목변경, 설계 등을 거쳤으며 오는 6월말 준공예정이다.
이환주 시장은“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위기가정에 후원자가 되어서 뜻깊고 발굴된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민간의 급여 서비스 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연계·제공하여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는 남원시가 되겠다” 하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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