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화 보고와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의 첫날인 4월 11일은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회기결정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서를 채택하였다.
이석보 의장은 개회사에서 “남원시의회가 개원된 지 26주년(4.15)을 맞이하여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역할과 지역발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에서는 제87회 춘향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예술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4월 12일부터 4월 1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 국가예산 추진상황 청취 및 일반안건 심사를 실시하고, 4월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계획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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