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이환주시장)는 시민의 삶을 구석구석 살피는 현장중심 행정 찾아가는 상담·지원을 위한 맞춤형복지 봉사데이를 오는 3월 30일 수지면 용강마을에서 첫회를 추진하였다.
봉사데이는 남원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방문에서 상담, 서비스연계, 공적 및 민간 지원, 모니터링까지 원스톱 맞춤형 통합사례관리의 날로 정하고 연중 5일 운영한다.
남원시 120민원봉사대 찾아가는 오지마을 현장 방문봉사와 함께 추진하는 봉사데이는 남원시에서는 처음 시행하는 복지시책으로 오지에 사는 취약계층에게 기부받은 생활물품을 지원하고, 평소 궁금했던 복지 종합상담 및 정보제공 등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원시는 찾아가는 상담,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위하여 시군구 내 타사업 부서 및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과 유기적인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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