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복대 남원 부시장이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 챙기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강 부시장은 1월 10일부터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의 사전보고를 받고 사업의 문제점과 쟁점사항들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임기 내 사업이 완료될 것을 촉구하였다.
18일부터 23일까지 공설시장 등 20개소 현장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쟁점사항은 현장에서 대안을 제시하며 풀어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시민의 입장에서 사업추진 시민불편사항 최우선 해결을 당부 하였고, 관계자 격려 및 시민의 입장에서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강부시장은 이번 방문 외에도 틈틈이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 하였다.
겨울철 시장 화재 예방 당부 및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관리를 위해 공설᠂ 용남시장 상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설 명절 민생치안 및 주요 품목에 대한 물가 등을 점검했다.
이어서 강부시장은 현안이 되는 사업장을 방문하여 문제점 해결방안을 서로 논의하여 사업추진 시에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반영하고 모든 사업은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추진 할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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