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이환주)는 6일 시청 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제2차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시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시청 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제2차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있다.
이날 회의는 박상선 정책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 박상선 정책자문위원장
주요 현안사업인 백두대간 전시관 조성, 노암 제3농공단지 조성, 도심권 관광 활성화, 전국 최초 「문화도시 조성사업」추진, 허브복합토피아관 건립 등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사업장 방문을 통해 좀 더 내실 있는 정책자문회의를 진행하였다.
▲남원시 박형규 부시장
남원시는 제시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형규 부시장은 "정책자문위원분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정책자문위원회가 남원시정과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