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 2일 남원시 제13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강복대 부시장이 취임 첫날 AI 방역 현장을 점검하며 AI 청정지역 사수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밝혔다.
강 부시장은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 재난안전상황실 회의를 주재하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5개 초소를 돌아보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다방면의 방역활동을 펼쳐 AI 조기 종식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시는 적극적인 방역 활동으로 AI 청정지역을 사수하고 있으나, AI의 확산 여부는 AI 발생지역과 인접한 非 발생 지역의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판단, AI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복대 부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새해에도 자체점검을 더욱 강화하여 적극적인 방역대응을 지속 추진, 마무리될 때 까지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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