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5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 남원시의 꾸준한 노력으로 실적이 날로 향상되고 있다는 평가이다.
전라북도가 발표한 2016년(‘15년 실적) 14개 시군 평가 결과에 따르면, 남원시의 경우 가등급 4개, 나등급 3개, 다등급 2개로 평가를 받아 전년도(가등급 2개, 나등급 4개, 다등급 3개)에 비하여 실적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특히 2017(‘16년 실적)년 에는 더 높은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지표담당자 컨설팅과 합동 워크숍 실시, 고객 체감도 조사,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교육 등 다각적인 개선 노력과 함께 매월 부진지표 추진상황 보고회를 부시장 주재로 개최하여 꼼꼼한 세부지표 대응책 토의와 함께 철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하여 가능하였다는 판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2017(‘16년 실적)년 합동평가의 훌륭한 마무리와 함께 내년도에 확정되는 지자체 합동평가 지표의 선도 지표에 대한 발 빠른 대응을 위한 컨설팅과 워크숍 기회 부여, 부서장 추진대책 보고회 상설화, 가중치가 많은 이행과제 특화 및 훌륭한 정성사례 발굴 등에 전 직원이 매진하여 다각적인 평가수준 향상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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