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 허브식품융복합산업화사업단은 남원 예촌에서 관계공무원, 허브연구회, 운영위원회, 가공유통연합회 등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금년 사업 결산과 내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남원시 안전경제건설국장의 주관속에 ‘Herb,a new story’를 주제로 한 남원 허브산업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데 이어 2016년 허브식품융복합산업화사업 추진 결과 보고, 2017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허브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을 가졌다.
허브식품융복합산업화사업은 전라북도 동부권 6개 시군에서 지자체별로 그 지역의 특색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남원시는 허브산업 네트워킹 구축, 제품개발 및 유통마케팅, 체험관광 활성화 등에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시관계자는“남원 허브산업 발전에 기틀이 될 허브식품융복합산업화사업에 내실을 기해 효율적으로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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