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전주 라루체에서 열린‘2016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9일 이번 통합보건사업 성과대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서, 결과보고서, 우수사례 발표, 차별화된 홍보물 전시를 합산한 결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시는 아동청소년 건강형태개선 형평성을 위해 특성화 계고와 함께 우리가 만드는 건강한 학교, 청소년 대상 건강수비대 양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 지역아동센터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취약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건강 벽화 그리기 등 획기적이고 실질적인 근거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보건의료 시각지대를 해소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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