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이환주)가 환경부 주관「2016년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인센티브로 시상금 10백만원을 받게 되었다.
상수도사업 전반에 대한 관리실태가 가능하도록 3개 분야, 14개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7월 새만금환경청이 시행하는 1차평가와 9월 환경부가 정부정책에 대한 이행노력에 관한 2차 평가로 진행되었다.
이런 성과는 노후된 월락정수장의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정수장 가동율, 슬러지 처리, 정수시설 운영관리와 노후 상수관로 개량, 유수율 개선, 원활한 수질관리, 주민서비스 및 대국민 홍보등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전국 최고의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수도행정의 방침을 강조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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