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환경사업소는 동절기를 맞아 25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차량관리를 위해 차량 정비 및 청결상태를 점검했다.
최근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며 올 겨울 예년보다 강추위가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와 관련해, 동절기 관용차량 고장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각종 업무추진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관용차량 자체 정비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대형·소형 화물차량 5대와 특수차량 2대 등 총7대의 관용차량에 대한 엔진오일 상태, 엔진 및 자체 잡음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트레이드 마모상태, 차량 청결상태 등 기본적인 차량 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했다.
남원시 환경사업소(소장 박병수)는“정기적으로 관용차량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로 동절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남원시 환경사업소에서는 관용차량에 대한 '자체 정비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차량관리에 솔선수범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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