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까지 '가을배추, 가을무' 신청·접수 -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접수를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받는다.
하반기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주요 농산물 지원사업'은 농산물 판매가가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했을 경우 그 차액의 일부(90%이내)를 보전하는 사업이다.
하반기 대상품목은 가을무와 가을배추로 전북 14개 시·군에서 동일하게 추진된다.
지원범위는 품목당 1000㎡(300평)에서 1만㎡(3000평)로 지원대상은 시·군 통합마케팅 전문조직(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을 통해 계통출하를 하는 농가이다.
신청·접수는 읍·면·동 접수창구에서 사업신청서를 배부받아 출하약정을 맺을 농협·통합마케팅 전문조직과 출하계약을 체결한 후 출하계약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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