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실적가점 및 포상금 지급 등 -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규제개혁에서 성과를 내는 우수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시는 규제개혁 안건이 중앙부처의 우수사례로 선정되거나 외부기관에서 성과를 인정하는 경우 인사실적에 가점을 부여하고 연말에 포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시민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이라는 슬로건으로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투자 및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시는 또 규제개혁 유공자에게는 국외정책연수 선정에 있어서도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이환주 시장은“인세티브는 기업 활동과 시민 생활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현장 중심으로 발굴해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라며“남원시는 앞으로 규제개혁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