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을 찾은 방문객에게 산림청의 규제개혁 내용을 알려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8월 9일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3.0과 산림규제개혁 등에 관하여 홍보를 추진하였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정부의 규제개혁에 발맞추어 개발제한구역내 유아숲체험원 설치 허용, 국유림 대부료인하, 국유림에 풍력발전 허용 확대 등을 추진하였다.
금년 중에 인허가 없이 임산물 재배,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요건 완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규제개혁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서부지방산림청도 모든 국민들에게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정부3.0과 규제개혁 내용에 관하여 남원역과 광한루에서 관련홍보물을 나누어주며 휴가철을 맞아 지리산 둘레길과 남원 광한루를 찾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더욱 많은 국민들이 산림으로부터 혜택을 받고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혁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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