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실무자들과 예산 현황 점검...남원 국악예고 학부모 민원, 직접 챙겨 -
▲국민의당 이용호 국회의원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이 폭염속에도‘지역구 챙기기’에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용호 의원은 지난 29일 지역구를 찾아 지역 현안 간담회를 열어 핵심공약사항들의 예산배정 및 집행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논의 된 것들은 이 의원의 핵심 공약인‘노인무료버스’의 단계적 추진방안 마련과‘임순남 옻 관련 산업 연계특구 조성’등 이다.
이 자리에는 남원시 안전경제건설국장 및 기획실장, 투자유치팀 등 남원시 실무자들이 함께했다.
이용호 의원은“남원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임순남 옻 관련 산업 연계특구 조성’은 중요한 현안”이라면서,“남원의 옻칠 산업에 타산업과의 융합이 가미된다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남원국악예술고 학부모, 교직원들과 함께 교육현장의 민원 간담회를 열고, 기숙사 설립 지원을 요청하는 민원사항을 직접 챙기고 대안마련을 약속했다.
또 이 의원은“남원국악예고는 재학생의 70%가 외지에서 국악을 배우기 위해 남원으로 온 학생들이기 때문에 기숙사는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국악의 성지’라는 지역적 특색과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교육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호 의원은 서남대 정상화,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도입, 임실군내 군인아파트 건립 등 남원·임실·순창의 주요 지역현안을 직접 챙기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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