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이환주)는 ‘16. 7. 26 ~ 8. 10까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민·관 합동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폭염 특보 발령시 시가지 기온저감을 위하여 남문로(시장4가 ~ 천주교)등 5개 노선 6.3km에 대한 노면 살수작업과 시민 다중이용시설(시내버스 승강장, 쉼터 등)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얼음비치, 남원장날(4일, 9일)을 이용 시원한 먹는 물(생수) 제공과 홍보 리플렛을 나눠주는 폭염피해 예방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공설시장과 용남시장에서 전개한다.
금번 폭염 총력 대응에는 남원 소방서(서장 이홍재)에서 소방차 2대, 남신레미콘(주) (대표 김창환) 레미콘차량 4대 지원과 남원시 자율방재단 100여명(단장 노시철)이 협력하게 된다.
앞으로도 남원시에서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신속한 특보상황 전파와 노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 보호활동 등 체계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를 고대하고 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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