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시책 신규 발굴 추진 거점공공형 산모보건의료센터 개소식
남원시는 아이 낳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출산장려시책 신규 발굴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전 신생아에 대해 출산장려금을 5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지급하고 있다.
또 셋째 이상아를 출산한 산모에게는 5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해 전동 유축기를 무료로 대여하는 등 전문가를 초빙해 모유수유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한의사회와 함께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남원의료원과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전문 간호사가 가정으로 방문하는 '가정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취약한 분만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거점 '공공형 산모보건의료센터'를 구축해 24시간 운영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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