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대강면~금지면간 지방도 745호선 확포장 공사 확정
▲전북도의회 강용구 의원
전북도의회 강용구 의원(남원2)이 남원시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대강~금지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를 해결 하는등 지역의 일꾼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동안 금지면 입암마을과 대강면 송내마을을 연결하는 지방도 745호의 단절된 구간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감내해야만 했다.
이에, 남원시는 전라북도 관련부서에 조속한 사업 추진을 건의 했었다.
이번 공사는 전라북도 도로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남원시 대강면 강석리~남원시 금지면 서매리(지방도 745호)구간을 확포장 하는 공사로 382억원을 들여 올 7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1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공사로 인해 도로간의 연계성이 확보 됐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15km의 거리를 돌아서 가야 했던 주민들이 이동거리가 약 4.5km로 단축돼 주민들의 편의 증진과 물류비용 감소가 예상된다.
한편 이번 공사를 위해 도로정비계획 반영과 예산확보에 힘을 쏟은 강용구의원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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