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6월 3일 농민상담소장과 보건진료소장 등 34명을 대상으로 시정현안 공유와 협업을 위한 현장 탐방 교육을 실시하여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현장 탐방 교육은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를 높여 시민에 대한 행정 서비스 능력을 제고하고 지역 발전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이환주 시장의 강조에 따른 것이다.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13시 30분부터 시정방향, 남원예촌 조성, 한(韓)문화 아트밸리 조성,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 사매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각 분야별 주요사업에 대해 이환주 시장이 직접 설명하였고 이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이어, 함파우소리체험관 등 주요 현안사업장 6곳을 방문하여 사업담당 실과소장으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들으며 이해를 도왔다.
이환주 시장은 교육에서“모든 공직자들이 시정 주요현안에 제대로 알아야 시민들에게 제대로 설명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행정서비스 능력을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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