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전문 교육은 공무원 460여명을 대상으로 남원시청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의 생생한 사례중심 교육으로 현장에서 민원인에게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근무자의 생생한 사례를 접목했다.
또, 변화하는 사회복지 제도를 이해하고 선진국의 사례를 통해 복지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이론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최근 사회가 발달하면서 사회적, 개인적 복지문제가 급증하면서 사회복지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 직원들도 사회복지 민원을 해결하고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남원시는 장날 시장에 나가 희망복지 상담실을 열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늘어나는 복지수요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맞춤형 복지행정을 추진해 건강한 남원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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