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지청장 김영기)이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남원지구협의회(회장 성용경)가 주관하여 2016.4.26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적발달장애아동 및 성인의 성폭력 방지와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검찰과 밥사랑위원이 시행하는 성폭력방지를 위한 제도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적발달장애인에 대한 보호가 충실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검찰과 법사랑위원과 자매결연을 통하여 보다 낳은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전북지적발달장애인 복지협회 남원시지부와 양해각서(MOU) 체결하였다.
특히 지적발달장애인 청소년과 관련된 수많은 사건 사고가 우리사회에서 큰 문제점으로 남아 있으나 범죄예방을 위한 지도방문 등 법사랑위원의 활동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자 하는 행사임을 강조하고 훌륭한 인품을 가진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관심과 지도를 통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기로 다짐 하였다.
한편 남원지청 김영기 지청장은 바로서는 질서 아름다운 배려 따뜻한 나눔으로 우리사회가 범죄로부터 벗어나고 관심과 배려 속에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다면 우리사회는 범죄 없는 밝은 사회가 만들어 질 거라고 하였으며 신체적으로 취약한 지적발달장애인에 대한 보호를 위하여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행사라고 강조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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