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4월 21일부터 제86회 춘향제 및 남원시정에 대하여 청소차량 측면에 홍보물을 부착하여 달리는 홍보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소차량 23대 측면에 현수막 등 홍보문안을 부착하여 달리는 홍보 광고판을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청소차의 이미지를 개선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관광도시에 맞는 청소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차량홍보 내용은 제86회 춘향제 주제인 “춘향! 꺼지지 않는 사랑”홍보와 춘향제 기간 중 “내집앞 내가 청소하기” 협조내용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갈수록 복잡하고 힘든 환경업무를 변화와 혁신으로 깨끗하고 친근감 있는 청소행정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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