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남원을 만들기 위해 4월 22일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이조승 부시장을 비롯하여 윤기한 남원시민간예찰단장과 단원 23명이 참석하였다.
남원시 민간예찰단은 지난해 11월 24일 2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우리 주위의 위험시설물 및 안전저해요소 등 을 사전에 예찰을 통하여 재난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남원시 안전행정에 대한 보고와 안전사고 사망자수 감축 실행계획을 청취한 뒤 안전신문고‘앱’설치 및 신고요령에 대해 설명을 듣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전신문고‘앱’설치 시에는 참석자 모두가 스마트폰을 꺼내들고 직접 설치하거나 직원의 도움을 받아‘앱’을 설치하고 신고요령을 청취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한 단원은 "남원시 안전행정에 대한 보고에 감사드린다." 며 "다시한번 안전의 중요성에 대하여 생각한 계기가 되었다. 오늘 습득한 안전신문고‘앱` 을 적극 활용하여 우리주변의 안전위험요소를 해소하여 더욱 안전한 남원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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