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명 부산광역시 남구의회의원이 18일 이환주 남원시장으로부터 남원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김광명 의원은 남구의 대형유통망에 남원 참미가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남구에 월 500포 이상의 남원 참미가 팔리는데 기여 했다.
또한, 김 의원은 또한 춘향제와 철쭉제를 남구 주민에게 홍보해 남원관광발전에 이바지했고, 남원시의회와 남구의회의 교류를 확대해 우호증진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환주 시장은“지금까지 남원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듯이 앞으로도 언제나 각별한 사랑으로 남원을 기억해 주시고 많은 도움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김 의원은 이날 남원시청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남원에 대한 좋은 추억이 가득하다”면서“앞으로도 변함없이 남원을 사랑하고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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