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이환주)가 2016년 1/4분기가 지나는 시점에 주요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환주시장은 3월 30일(수)에 시청 회의실에서『주요현안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지며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강조했다.
먼저 이 시장은 2017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하여 전략적인 대응을 주문하며 중앙부처의 예산편성에 대비하여 적극적으로 국가예산확보에 노력해주길 강조했다.
시는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100대 중점관리사업을 선정하여 내년에 국비 1,269억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이 시장은 남원예촌 조성사업, 문화유산도시 기반구축 등 도시브랜드를 높여주는 사업은 사업내용을 더욱 알차게 만들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성과를 구체화 시킬 것을 강도있게 주문했다.
특히, 시민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후상수도관 교체사업, 도심권 하수관거정비사업 등에도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거론된 중점사업 위주로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쟁점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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