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로관리심의회(심의위원 21명)에는 안전경제건설국장, 부서장, 팀장 및 유관기관 위원 등 각 해당 사업 관계기관자들이 참석해 도로굴착 심의 안건에 대한 사업계획서 설명을 보고 받았다.
이날 심의회에는 7080추억의거리 조성사업 외 28건의 굴착사업에 대한 회의가 진행 됐으며, 도로굴착사업에 관한 계획수립 적정여부 및 교통소통안전대책, 비산먼지 발생방지, 주민불편절감대책, 이중굴착방지 등을 사전심의 조정하였고, 예산의 중복투자방지와 공사시행시기 조정 등 주민불편 최소화 방안이 논의 됐다.
박용섭 안전경제건설국장(도로관리심의회 부위원장)은 “도로관리심의회를 통해 도로 굴착공사로 인한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각 부서간의 이중 굴착을 예방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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