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월 17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축임 분야 공무원 및 삼락농정 위원, 농축임협 관계자, 마을 이․통장, 품목별 작목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삼락농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강승구 전라북도 농림축산식품국장의 ’15년도 삼락농정 성과 및 ’16년 핵심과제 전략 등 추진방향 설명과 김정모 농촌활력과장의 ‘사람찾는 농촌’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사업인 생생마을 만들기 등 농촌활력 증진사업 등이 중점 소개되었다.
이번 설명회로 삼락농정의 추진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글로벌 농생명 산업화의 주요 농정시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더 나아가 실효성 제고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참석자들의 평이다.
“삼락농정”은 ‘보람 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이라는 슬로건 아래 농업인의 삶의질 향상, 농가경영 안정 및 생산비 절감, 지역 주도형 농촌활력 기반 마련으로 농민, 농업, 농촌이 함께 즐거운 농정을 추진하겠다는 의미의 전라북도 최우선 핵심사업 중 하나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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